어느덧 7주 차를 마무리하는 날이 왔습니다. ㅎㅎㅎ 6주 차와 7주 차의 텀이 있는 이유는 이번 주에 휴가를 다녀오는 바람에.... 운동을 홈트 정도 가볍게 한 거 말곤 없어서 늦었습니다.... 확실히 운동은 안하다가 하면 힘에 부치는 게 확실히 느껴져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..... 이제 8월 접어들어서 다음 주면 인바디도 다시 찍어야 되는데 말이죠(저는 인바디를 매달 7~10일 사이에 찍고있습니다.) 휴가 다녀와서 이번주 스트롱리프트 해본 바로는 다음 주 인바디는 솔직히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.. ㅋㅋㅋㅋㅋ 몸이 무겁다는게 어떤 건지 오래간만에 훅 느껴본 일주일이었습니다. 그래도 다행히 무게가 떨어지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늘지도 않았습니다. 그냥 현상유지만 간신히 하고 있습니다. ㅎㅎ 현재 7주 ..